안녕하세요
HDT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아직도 HDT의 초광폭 설비소식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언론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사원문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경북 섬유산지에 초광폭 염색가공일괄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광폭 염색가공 설비 구축을 완비한 업체는 현대다이텍(대표 박윤자)으로 업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염색공단에 소재한 현대다이텍은 침장을 비롯해 인테리어. 천연염색, 샌드워싱 등 을 전문으로 운영해 나가며 트렌드에 맞는 제품개발로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해 왔는데 지난 7월 삼화직물을 전격 인수해 초광폭 염가공설비 구축을 완비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주요생산 설비를 보면 일성기계 초광폭(3600mm)텐터기 1대를 비롯, 텐터기 2대, 성진기전 초광폭 무장력지거기, 미래텍 초광폭 연속덤블러기, 합동기계 초광폭모소기 등의 설비와 연속정련기 1대, 염색기 10여대, 액류감량기 1대, 상압로타리, 통덤블러 건조기와 준비 및 검사. 포장 실험장비까지 일괄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따라서 이 회사는 침장에서 인테리어 일반직물 등 염색에서 후가공까지 일괄생산체제를 완비하게 돼 대구지역에서 유일한 염색가공 초광폭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남기한 대표는 "초광폭 직물 염색가공에 주력해 내수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개발과 생산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더욱 매진해 업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